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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산부인과 소식

방콕 World Medical Center 하이푸센터 개원식

여름을 재촉하는 듯한 비가 쉬지 않고 내리더니

주말에는 다행히 화창한 날씨가 지속이 되었습니다

여름이 오는 것을 생각하니 재작년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의료 관광으로 유명한 WMC (World Medical Center)에 

하이푸센터 개원식 및 하이푸 치료 세미나 차 

방콕을 다녀 온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당시에 태국에서는 첫번째로 개원한 

초음파 하이푸 센터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이푸치료가 활성화 되기 까지 수년이 걸렸던 것처럼 

하이푸가 태국 의료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원했으며

WMC의 하이푸센터 또한 실제로 많은 관계자들과 현지 의사들, 

언론에서 크게 관심을 가졌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여러 의사들을 포함한 청중들이 강의를 경청해 주셨습니다.


여담으로 그 당시 태국의 한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태양의후예가 종영 후 열기가 식을 줄 모르던 시기였는데

송중기 씨의 인기는 정말 하늘을 찔렀습니다

송중기를 비롯한 국내 스타들에 대해 물어보고

최상산부인과가 강남에 위치해 있다고 하니

강남스타일의 여파인지 다들 관심을 보이며 

꼭 방문해 보고싶다고 하던 일화가 생각이 납니다



그 때 당시 제가 묵었던 센타라 그랜드 호텔

랏프로오에 투숙을 하였는데

주위풍경도 휼룡했고 스카이라운지가 볼만했으며 

조식뷔페가 먹을만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방콕은 처음 방문했었는데

아름답고 음식이 맛있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진료 일정 때문에 1박만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온게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태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