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푸 영상구현의 중요성

 

 

JC200D라는 이 하이푸 장비는
1.1x1.1x3.3mm^3 이라는 작은 초점에
에너지를 모읍니다.
효율이 높기에 여러 번이 아닌
1번 시술로 치료합니다.
또한 작은 초점으로 미세 부위도
세심하게 시술 가능합니다.

하이푸레이디 (충칭하이푸 JC 200D) 기종은
아시다시피 초음파 영상구현방식입니다.
MRI 기종과 비교했을 때
실시간 영상탐침이 가능하단 것이 치료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MRI 화질의 잇점 또한 있기에
대다수의 병원들처럼 최상에서도 사전 MRI를 촬영합니다.
이 MRI는 정지영상, 평면영상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최상에서는 이 MRI 영상과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융합하여
치료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MRI + 초음파 영상을 Synchronize하는 이 기술은
최동석 원장님이 이탈리아 IEO (유럽암센터) 연수 당시
생각해낸 아이디어였습니다.
치료영상의학의 대가 Frank Orsi 교수와 토의하던 중
imaging fusion 의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자문을 구해 충칭 본사 쪽에 문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달에 걸쳐 의견이 오가고 
드디어 프로그램이 구현되어
최상산부인과에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진행한 자궁선근증 환자분의 치료에
적용되었습니다.
혁신융합4D 영상기술을 이용한 하이푸 치료는
전세계적으로 최초의 케이스입니다.

위 사진은이 기존의 평면 MRI 영상이었습니다.

현재 하이푸 시술하는 병원에서 보는 MRI입니다.

 

왼쪽 윗 화면이 바로 MRI + 초음파 싱크로 영상입니다.
이미지 퀄리티는 고해상도 MRI이고 구현 방식은 초음파 동영상
즉 입체적이고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4D 영상입니다.
기존의 MR guided, Sono guided 방식의 장점을
융합한 것입니다.
치료효율과 영상구현 방식이 매우 우수합니다.